야구 한일전 중계시간 여성 심판 국적, 경기결과

🏟 2025 K-BASEBALL SERIES, 도쿄돔에서 펼쳐진 뜨거운 한일전
2025년 11월 15일(토) 일본 도쿄돔에서 펼쳐진 2025 K-BASEBALL SERIES 한일전 평가전 경기. 한국 대표팀은 일본에게 4대 11로 패했지만, 경기 내용은 단순한 점수 이상의 화제를 남겼습니다. 특히 심판 국적 논란, 사사구 문제, 그리고 송성문·안현민의 홈런포는 팬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 경기는 내년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비 차원에서 열린 실전형 평가전이었습니다.
⚖️ 판정 논란과 심판 국적… 흐름을 바꾼 순간들
이번 경기에서는 홈플레이트 심판으로
**MLB 최초 미국 출신 여성 심판 '제인 파월'**이 배정되면서, 심판 판정에 대한 관심도 높았습니다.
파월은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소프트볼 심판을 거쳐 2016년부터 마이너리그에서 심판으로 활동했으며 올해 8월 10일에는 마이애미 말린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경기에 1루심으로 나서 MLB 150년 역사상 최초의 여성 심판으로 기록됐습니다.
하지만 한국팀에는 약간 아쉬운듯한 판정이 내려졌는데요.
- 문현빈의 인필드 타구가 명백한 히트처럼 보였으나 아웃 판정이 내려졌고,
- 한국 팀은 리듬을 잃고 실책이 이어지며 대량 실점.
- 경기 직후 커뮤니티에선 "심판 국적이 흐름을 갈랐다", "MLB식 판정이 한국 야구와 달랐다"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w9DqAgXhIMU?si=nszkhrmGBXaeVFJB
💣 홈런포 쾅! 송성문과 안현민의 자존심 한 방
점수 차는 컸지만 한국 야구의 저력도 보여졌습니다.
✅ 안현민, 한국의 기대주답게 일본 불펜 공략에 성공하며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0m짜리 대형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 바로 이어 송성의 백투백 홈런
두 선수의 홈런 장면은 경기의 분위기를 반전시킨 유일한 순간이었고, **"도쿄돔에서 울려퍼진 태극전사들의 자존심"**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EbTkY-drmKE?si=hn1R__oTbNqDBdf4
⏰ 경기 중계시간 & 시청 채널 (11월 16일 2차전)
한일전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2025년 11월 16일(일) 18:30 (현지시간 기준), 도쿄돔에서 한일전 2차전이 열립니다.







